광주중앙영상의학과의원

의료장비소개

광주의원심플로고 의료장비소개 - M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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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enia 3.0T CX 란?

필립스의 첨단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Ingenia(인제니아) 3.0T CX” 시스템은 디지털 브로드밴드 등 필립스의 독자적인 MR 기술들이 탑재되어 검사 속도, 영상의 질, 환자의 편의를 모두 향상시킨 시스템이다

광주 중앙영상의학과는 최첨단 MRI 장비인 ‘필립스 인제니아(Philips Ingenia) 3.0T CX’를 2022년 2월 도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MRI 인제니아 3.0T’는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고 인체 내의 수소원자에 신호를 가해 영상화하는 시스템으로 인체에 해로움 없이 종양 및 질병의 효과적인 진단이 가능하다. 또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까지 향상시켜 고해상도 영상을 얻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신경 및 근골격계 등 기존에 MRI가 많이 쓰이던 분야 외에도 MR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복부와 심장, 간담도계, 비뇨생식계 등 보다 광범위하고 미세한 부위까지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양방향에서 고주파 소스를 발사해 소아, 일반성인, 비만환자 등 수검자의 체격 조건 및 신체 부위별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영상을 구현이 가능하다. 이 밖에 검사시간도 현존하는 장비 중 가장 빠르며 수검자가 누워있는 자기장 통의 크기 확대, 특수조명장치 설치로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환경도 조성했다.

디지털 브로드밴드 기술로 종양 및 질병의 효과적인 진단

자기공명영상촬영 (MRI: Magnetic Resonance Imaging) 은 인체 내의 수소 원자에 RF (Radio Frequency) 신호를 가하여 영상화하는 기법으로, 방사선을 이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한 방법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얻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지털 브로드밴드 기술인 dStream(디스트림)은 아날로그 신호 전달 과정 없이, MR 촬영시 사용되는 코일에 내장된 마이크로칩에서 직접 RF 신호를 받아 디지털화 하는 방식으로 개발된 필립스의 독자적인 MRI 기술이다. RF 신호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수신한 후 이를 케이블을 통해 전송했던 기존의 MR 시스템과 달리, 디지털 접속을 유지한 상태에서 RF 코일의 신호를 디지털화하기 때문에 신호전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상의 정확도를 결정하는 신호대비잡음비(SNR: Signal to Noise Ratio)를 최대 40%까지 향상시킨다. 이를 통해 영상의 노이즈를 대폭 개선해, 신경 및 근골격계 등 기존에 MRI가 많이 쓰이던 분야 외에도, MRI 활용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 복부와 심장 등 보다 광범위한 인체 부위에서 선명한 진단 영상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근 인공지능 개념을 도입한 dSync(디싱크) 체제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면서,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정밀도도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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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검사 편의성

  • 검사 속도 단축(우수한 Gradient 성능과, 검사시간 단축 기법으로 환자의 검사 시간 감소)
  • 엠비언트 Light(조명 장치인 앰비언트 링과 인보어 라이트를 설치해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
  • ComforTone(소음 감소 기술)
  • Auto voice
  • ScanWise Im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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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ips만 제공하는 Unique 기술

  • dStream
  • dsync
  • Compressed SENSE(영상의 질 저하없이 검사시간 단축)
  • ScanWise Implant(임플란트 혹은 스크류 등의 금속물질을 삽입한 환자인 경우 가이드를 제공하여 안전하게 촬영 가능
  • ComforTone